달콤한 나의 도시

여수언니 유튜브 보면 약과 먹는 장면이 많은데, 보다보니 쿠팡으로 약과 주문 완료 ㅋㅋㅋㅋ 로켓배송 금액도 맞출겸 올가 한입에쏙 우리밀 꼬마약과를 골랐다. 국산 밀가루로 만든 제품이고, 냉동했다 하나씩 꺼내먹으면 맛있다. 이 조그만 녀석이 칼로리는 어마무시하다. 들어간 재료만큼이나 단맛이 좀 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덜 달면 훨씬 좋을 것 같다. 약과 언박싱! 미니 사이즈라서 아이들 간식으로 하나씩 먹기도 좋다. 예쁜 꽃 같다. 달달한 폭발하고 싶다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막으면 개꿀맛!! 단맛을 중화 시키고 싶다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조합을 추천한다. 냉동실에 있는거 하나식 야금야금 먹어야지. #미니약과 #한입에쏙약과 #약과 #여수언니약과 #약과맛집 #약과추천 #맛있는약과 #아이들간식 #아이간식 ..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하다보니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 중 하낙 바로 닭가슴살. 이렇다하게 확 맘에 드는 제품은 아직 못 만났지만, 트레이더스에 장보러가서 세일할 때면 하나씩 집어오는 제품이 바로 한트바커 페퍼그릴 닭가슴살이다.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구워 더욱 더 깨끗하고 맛있는 맛이라고 한다. 역시 구운게 맛있지! 양도 많고, 가격도 세일하면 착해서 이용하기 참 좋다. 향신료에 약하거나, 저염식을 하신다면 한트바커 페퍼그릴 닭가슴살은 패쓰! 짠맛이 좀 있고, 후추 향 등이 꽤 나기 때문에 향신료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적절하다. 후추, 백추후, 흑후추분태 후추가 꽤 들어갔다. 나는 개인적으로 후추 러버인지라 맛있지만, 짝꿍의 입맛에는 조금 짜고 향이 진하다고 했다. 짜다고 느낀다면 생수에 조금 담갔다가 ..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다. 포비베이글 무화과 크림치즈는 뭐 이미 워낙 유명한 제품. 크림치즈 70프로 이상, 무화과 12프로 이상 들었고 한병에 200g이다. 다 먹으면 635kcal 뚜껑또 포비베이글 답게 심플 귀욤 바닥면을 봐도 무화과 양이 상당히 많이 들었음이 보인다. 무화과 제철이면 크림치즈와 함께 자주 먹는데, 둘의 조합은 넘 잘어울린다. 예전에 동료가 맛있다고 추천한 제품인데, 생각날 때마다 간간히 구매하고 있다. 처음 베이글을 먹었을 때는 이게 무슨 빵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가끔씩 베이글과 커피 한잔이 생각날만큼 익숙한 식사메뉴가 되었다. 언제봐도 귀여운 베이글과 함께! 통밀베이글을 준비했는데 표정 넘 귀여웡 >.

현재 집에는 코팅팬이 없다. 이제는 올 스텐 냄비로만 사용을 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에그팬! 에그팬은 스텐으로 된 것을 구하기 쉽지 않아서 아쉽지만 코팅팬을 구매했다. 코팅이 좋은 제품을 알아보다가 나인스런던(@9th_london) 공구로 피콕 세라믹코팅 2구 에그팬을 구매했다. 나인스런던 인스타에서 해당 팬으로 요리하는 영상이 종종 올라오는데, 코팅이 괜찮아 보였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이미지는 더욱 맘에 들었고. 코팅팬은 아무래도 코팅력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조금만 코팅이 벗겨저서 가차없이 버려야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4구 에그팬을 썼었는데, 보통 달걀프라이를 1~2개만 만드는 지라 사용하지 않는 부분에 열이 가해지는 것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딱 적당한 2구 사이즈로..

요즘 제주에서 가장 핫한 노형동! 숙소가 연동이라서 노형동 바로 옆이다. 호텔에서 나와 슬렁슬렁 걸어오니 금방 도착했다. 1년에 몇번씩 다녀오던 제주였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올때마다 참 좋은 곳. 낯선 공기가 주는 묘한 쾌감이 그리워서 자꾸 오게 된다. 무엇보다 연동, 노형동에 빵지순례 필수코스들이 많이 있어서 사부작사부작 돌아가니게 되는 듯! 산행을 위한 먹거리, 호텔에서 즐길 간식거리들을 구매해야지. 문닫기 직전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다. 여름 장마철 기간이었는데, 과일들이 싱싱하니 가득가득! 방역패스가 조금 완화가되면 다시 제주에 다녀와야지. 제주도에 있는 마트라고해서 육지와 다를 것은 없다. 귤이 활발하게 나올 때가 아니라서 금액은 조금 있다. 그래도 제주에 왔으니 맛은..

주방용품의 80프로는 유리와 스텐이다. 이케아에 가도 역시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크리스탈 제품. 소소하게 집어온 몇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여름에 구매했으니 벌써 몇달째 사용중이다. 여름에는 투명한 유리 제품이 더욱 예뻐보인다. 첫번쨰는 디저트볼. 여름에 아포카토 먹으려고 샀다. 요거트 담아 먹기도 하고, 과일같은것도 담아놨다가 먹는다. 무엇보다 한손에 잡기에 무게도 무겁지 않고, 뚜껑이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다. 짝꿍이랑 내꺼 두개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위탁생산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서 물건너온 제품이다. 식기세척기도 사용가능! 뚜껑이 없는 디저트볼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식재료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 뚜껑이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추가로 구매했다. 역시 굿! 여름철에 디저트볼로 너무나 유용하게 ..

이케아 패밀리로 가입을 하면, 이케아 방문시 커피를 한잔 무료로 마실 수 있다. 평일에만 적용이 되었던가? 주말에도 되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 ; 무료 제공이 적용되지 않더라도 이케아 커피 한잔이 1,000원이니 매우 저렴한 편이다. 커피 맛도 내가 딱 좋아하는 정도로 진한 정도라서 가끔 원두를 사오곤 한다.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이케아 푸드 매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원두를 구매했다. 매장에서 원두를 분쇄하는 작업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나는 그라인더가 있기 때문에 그냥 홀빈으로 구매 완료. 유기농 원두라서 더 좋다. 가구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나는 식품관 구경하는 게 더 재미있다. 스웨덴에서 온 원두! 산미나 바디감도 표시되어 있는데 4정도로 꽤 세다. 제품에 대한 정보고 적혀있고. 문..

이케아에 가구나 소품을 사러 가지만, 사실 나의 속내는 스웨덴 식료품 마켓에 가는 것. 생선은 주로 연어를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대구를 사봤다. 부모님께서 방문하시는데 육류보다는 생선류를 좋아하시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대구는 보통 탕으로 즐기거나 얇게 져며서 전으로 부쳐 먹은게 전부. 스테이크는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 기대중! 영양성분도 꼼꼼하게 살피기! 대서양에서 놀던 대구가 왔다. 원산지는 노르웨이! 사진처럼 멋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크기는 이정도 사이즈.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옆에 제트스트림 팬을 놓았다. 1인당 1개씩 먹기 딱 좋은 사이즈 인듯. 어릴때부터 명절에 대구로 전을 부치면 항상 물을 빼는 게 중요하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다. 냉동대구는 물기를 최소 하루 전에..

소울푸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떡볶이! 마켓컬리에서 쌀떡볶이 밀키트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새언니가 맛있다면 나에게 3팩을 줬다. 트위터에서 금미옥 쌀떡볶이 밀키를 만드신 분을 팔로우 하고 있는데, 제품을 개발하기 까지의 과정을 봤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궁금해졌다고 할까. 현재는 세일 안하면 한봉지에 5,100원이지만, 처음 출되었을 때는 4천원대였고 할인도 했었다. 지금도 마켓컬리에서 할인은 종종하고 있다. 사진은 예전에 찍은 거라서... ^^;; 그동안 사먹은 금미옥 밀키트를 정말 많이 구매했다. 그 사이 쌀떡볶이 뿐 아니라 국물 떡볶이 밀키트도 출시가 되었고, 깻잎 김말이 튀김도 출시가 되었다. 뒷면에는 제품 정보와 조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다. 나는 무엇보다 이것저것 다른 재료들 넣어..

코시국이 길어지면서 요즘 집에서 간식을 많이 만들어 먹게 된다. 홈카페를 즐기는 나에게 냉동 크루아상, 크로플 생지는 필수! 여러 가지 제품을 맛보았는데, 평균 적으로 괜찮은 제품 중에 하나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반데모르텔 미니버터 크루아상 냉동생지이다. 반데모르텔은 1899년에 만들어진 유럽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사진은 옛날에 찍어놓은 걸 이제야 리뷰하는 거라서 날짜가 과거임. 요즘은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가 다 있어서 냉동생지만 있으면 호텔 베이커리가 부럽지 않게 차릴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오븐토스터기가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밀가루 제품이다보니 칼로리는 있는 편. 그래도 미니니까 칼로리도 미니이길 바라면서... 총 5봉지가 들어 있는데, 한봉지망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