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에서 금미옥 쌀떡볶이 밀키를 만드신 분을 팔로우 하고 있는데, 제품을 개발하기 까지의 과정을 봤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궁금해졌다고 할까.
현재는 세일 안하면 한봉지에 5,100원이지만, 처음 출되었을 때는 4천원대였고 할인도 했었다. 지금도 마켓컬리에서 할인은 종종하고 있다.


사진은 예전에 찍은 거라서... ^^;;
그동안 사먹은 금미옥 밀키트를 정말 많이 구매했다. 그 사이 쌀떡볶이 뿐 아니라 국물 떡볶이 밀키트도 출시가 되었고, 깻잎 김말이 튀김도 출시가 되었다.


뒷면에는 제품 정보와 조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다.
나는 무엇보다 이것저것 다른 재료들 넣어도 좋지만, 있는 그대로도 맛있다는 이 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제품에 대한 확인있는 자신감! 그래서 이제품이 더 마음에 든다.

트위터에서보니 개발자분께서 전주에서 안아줘 홀드미라는 카페도 하시는 것 같던데 요식업에 감각이 있으신 분 같다. 밀키트 안에는 위와 같이 3가지가 들어 있다.

동글동글 한 입에 먹기 딱 좋은 사이즈이 쌀떡, 총 230g

소스만 넣으면 금방 떡볶이가 완성되니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

어묵도 쌀떡볶이와 같이 먹었을 때 조합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넉넉하다.

냉동상태이기 때문에 떡은 물에 넣고 살짝 풀어주기. 뭐 바쁠 때는 그냥 바로 사용해도 괜찮다.

금미옥을 여러번 먹어봤지만 대파만 넣는 게 제일 맛있다. 냉동 대파도 좀 꺼내놓고.


웍에다 적당량 물 넣고 소스를 넣고 끓인다.




있는 재료들 파 빼고 다 넣고 끓인다. 1인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고 둘이 먹으면 딱 좋다. 부족하다 싶으면 밥 볶아먹으면 된다.


조리 추천 시간대로 끓인다면 대파만 넣으면 끝!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야심한 시각이 많은데, 그럴 때는 배달도 안되고 만들기도 귀찮은데 그럴때 활용하면 좋다.

삶은 달걀도 하나 있어서 스윽 잘라넣기.


쫀득쫀득한 식감이 떡만 따로 먹어도, 어묵과 함께 먹어도 좋다.


뭐 달걀하고 같이 먹는 건 말모말모~ 역시 맛있지!

한접시 순삭 가능한 마켓컬리 쌀떡볶이 밀키트!
앞으로도 구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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