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의 80프로는 유리와 스텐이다.
이케아에 가도 역시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크리스탈 제품.

소소하게 집어온 몇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여름에 구매했으니 벌써 몇달째 사용중이다.
여름에는 투명한 유리 제품이 더욱 예뻐보인다.


첫번쨰는 디저트볼.
여름에 아포카토 먹으려고 샀다. 요거트 담아 먹기도 하고, 과일같은것도 담아놨다가 먹는다.
무엇보다 한손에 잡기에 무게도 무겁지 않고, 뚜껑이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다.


짝꿍이랑 내꺼 두개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위탁생산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서 물건너온 제품이다. 식기세척기도 사용가능!


뚜껑이 없는 디저트볼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식재료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 뚜껑이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추가로 구매했다. 역시 굿!


여름철에 디저트볼로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했다. 손님 오실 때 여기에 과일을 내어드려도 참 좋아하신다.

요즘엔 오나오 만들어놨다가 아침에 여기에 담아서 식사를 한다.
식탁 위 소소한 반짝임을 주는 디저트볼!


이케아에서 캔들 사면서 하나씩 집어오는 캔들홀더.
하나에 500원 정도라서 가격도 참 저렴하다.


나는 캔들홀더가 아니라 소스볼로 구매를 했다. 케찹이나 머스타드 담아놓고 크리스탈 제품과 같이 내어도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사용해보니 입구가 좀 작다.
역시 소스볼은 찍어먹기 편하게 조금은 더 큰 사이즈가 나을 것 같다. 요즘은 견과류를 조금씩 담거나 그날 먹을 영양제를 담아놓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거는 진짜 완전 강추템!! 내가 구매하려 했을 때 딱 하나 남은거 가져왔다.

디저트볼은 프랑스에서 만들었는데, 이 제품은 중국에서 만들었다.


완전 두꺼운 유리는 아니지만, 데일리 물병으로 사용하기 정말 좋다. 무겁지도 않고!
크리스탈 저그는 보통 뚜껑이 없는데 이 제품은 뚜껑이 있어서 냉장고에 차나 음료를 보관하기도 좋다.


청소는 실리콘솔이 쑤욱 들어가서 어렵지 않다. 하루 마실 물, 차를 담아놓고 용량을 측정하기도 편해서 효자템으로 사용 중! 여기에 야마시나 냉침녹차 냉침센차 우려서 운동 전후에 마시면 진짜 꿀맛!!

컵은 글라스락 보에나 제품인데, 유리병과 무늬가 비스해서 셋트인것 마냥 사용하고 있다.


캔들홀더는 소스볼처럼 보에나 플레이트 함께 세트로 사용 중이다.
그런데 유리 색깔이 약간은 다르다.


이렇게 또 유리제품 하나 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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