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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반데모르텔 미니 버터 크루아상 크로플 냉동 생지

연그니 2021. 12. 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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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이 길어지면서 요즘 집에서 간식을 많이 만들어 먹게 된다.

홈카페를 즐기는 나에게 냉동 크루아상, 크로플 생지는 필수!

 

 

여러 가지 제품을 맛보았는데, 평균 적으로 괜찮은 제품 중에 하나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반데모르텔 미니버터 크루아상 냉동생지이다. 

 

 

반데모르텔은 1899년에 만들어진 유럽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사진은 옛날에 찍어놓은 걸 이제야 리뷰하는 거라서 날짜가 과거임. 

 

 

요즘은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가 다 있어서 냉동생지만 있으면 호텔 베이커리가 부럽지 않게 차릴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오븐토스터기가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밀가루 제품이다보니 칼로리는 있는 편. 

그래도 미니니까 칼로리도 미니이길 바라면서...

 

 

총 5봉지가 들어 있는데, 한봉지망 미니 버터 크루아상이 5개 들어 있다. 

 

 

미니미니한 작은 사이즈라서 한번에 5개 통으로 구우면 둘이나 셋이 먹기는 딱 좋은 양이다. 

 

 

냉동상태에서 꺼내서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크로플은 살짝 해동했다가 굽는 게 조금 더 좋은데, 궁금해서 냉동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구워봤다. 

가지고 있는 와플팬에 한쪽면에 2개씩 놓으니까 딱 좋음!

 

 

냉동에서 바로 꺼내서 구워도 잘 구워지는 편!

역시 구울 때 집안에 퍼지는 크로플 스멜을 짱인 듯!

 

 

골고루 잘 구워져서 만족! 

큰 사이즈 크로플도 좋지만, 아이들 먹기에는 미니 사이즈도 상당히 좋다. 

 

 

미니 사이즈 2개를 합치면, 일반 보통 판매하는 크로플 1개 사이즈 정도가 된다. 

 

 

애매하게 남은 냉동생지 1개도 따로 구워줌. 

홀수개 이다보니 한개는 따로 굽게 된다. 그래도 금방 구워지니까 뭐!

 

 

슈가파우더 솔솔 뿌려서 1개를 맛봤다. 

크로플의 마무리는 메이플 시럽과 슈가파우더지~

 

 

메이플시럽없이 그냥 맛을 보았는데, 집에서 만드는 크로플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과하게 느끼하지 않았고, 작은 사이즈라서 따로 나이프를 사용할 필요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 보니 지금 냉동실에 사다놓은 냉동생지 내일 아침에 구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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