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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이해서 가족분께서 가래떡을 방앗간에서 뽑으셨다.
떡국떡 사이즈로 알맞게 잘라서 택배까지 정성스레 보내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뿐!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이니 더욱 소중하고 맛있게 먹어야지.
이렇게 한꺼번에 놓으면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놔야 한다.
무거운 택배 배달해주신 택배기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지퍼백에 소분하다보니 양이 이렇게나 많이 나왔다.
한동안 떡국떡으로 맛있는 요리를 자주 할 것같다.
떡국떡으로 만든 레시피도 종종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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